17회 토리아리 과학축제 과천 중앙공원에서 14일 열린다
상태바
17회 토리아리 과학축제 과천 중앙공원에서 14일 열린다
  • 과천넷
  • 승인 2018.10.09 07: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TEAM과학으로 융합을, 창의적 상상으로 미래를!’주제로

[과천넷] ‘STEAM과학으로 융합을, 창의적 상상으로 미래를!’ 이라는 주제의 ‘제17회 토리아리 과학축제’가 오는 14일 과천 중앙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STEAM과학으로 융합을, 창의적 상상으로 미래를!’ 이라는 주제의 ‘제17회 토리아리 과학축제’가 오는 14일 과천 중앙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과학축제 행사장 모습. (사진=과천시청 제공)

과천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융합과학 체험활동을 통한 과학적 상상력과 창의적인 마인드를 고취하기 위하여 매년 토리아리과학축제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과학축제는 「STEAM융합과학탐구마당」, 「4차산업&창의적메이커마 당」, 「과학특별마당」 의 28개 분야로 펼쳐진다.

STEAM융합과학탐구마당에서는 ‘음으로 듣는줄’, ‘염화코발트 컵받침’ 등 18가지 실험을 다양한 과학현상과 원리를 기술, 공학, 예술과 융합된 재미있는 실험과 메이커 활동이 운영된다.

4차산업&창의적메이커마당에서는 3D프린팅으로 출력되는 초코렛과 토리아리모형의 후가공 작업을 해볼 수 있으며, 드론시뮬레이션, 코딩프로그램으로 로봇제어, VR(가상현상)을 운영한다. 또, 내 얼굴 사진으로 페이스도장 만들기와 비닐커터로 출력한 모형으로 다양한 오토마타를 제작하는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과학특별마당은 분수대주변에 마련된 메인무대에서 진행된다.

1.6㎡ 반사판으로 된 태양열조리기로 팝콘을 튀거 보거나, 자전거발전기로 믹서기를 돌려 바나나 쥬스를 만들어보는 체험으로 신재생에너지를 열에너지와 전기에너지를 생산해볼 수 있다.

질소폭탄, 드라이아이스 에그, 공기대포 등 신기한 과학현상으로 관객들이 직접 참여해볼 수 있는 ‘사이언스매직쇼’는 3회에 걸쳐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국내1호 과학탐험가 ‘문경수’의 서호주탐사 프로젝트와 화성탐사를 준비하는 우주생물학자들의 흥미진진한 경험담을 소개하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부스참여는 무료이며, 일부 부스는 현장에서 예약접수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