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물이 된 과천전화국 앞 지하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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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물이 된 과천전화국 앞 지하보도
  • 과천넷
  • 승인 2017.09.02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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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가 중앙로 과천전화국 앞 지하보도를 폐쇄 조치하기로 결정하고도 올해 예산에 사업비를 반영하지 않아 실제 폐쇄조치가 이뤄지지 않은 가운데 지하보도가 흉물로 변하고 있다. (사진)

과천시는 지난 1994년 설치한 중앙로 과천전화국 앞에서 그레이스 호텔을 연결하는 폭 5.4m, 높이 2.7m, 연장 41m 규모의 지하보도의 이용률이 떨어지자 지난해 폐쇄를 결정했지만 예산확보를 하지 못해 그대로 방치하고 있다. 시민들은 점차 흉물로 변하는 지하보도에 대해 과천시 당국의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과천전화국 앞 지하보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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