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의회 박주리 의원이 12월 2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매년 시·군 의원 중 의욕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한 우수의원을 선정해 공로패를 수여하고 있다.
박주리 의원은 ‘과천시 주택임차인 전세피해 지원 조례’를 발의해 주택임차인의 전세피해 지원 및 예방방안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인 입법활동을 펼쳐왔으며, ‘과천육아친화도시 연구모임’의 대표의원으로 활동하며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시민들과 토론회를 개최해 과천시의 특성에 맞는 육아친화정책의 방향을 수립하는데 앞장섰다.
박주리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앞으로도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더 살기 좋은 과천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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