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창 그룹 포레스텔라가 네티즌 어워즈 최고그룹상에서 4개월 연속 1위를 이어갈지 음악 애호가들 사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네티즌 어워즈의 집계에 따르면 9일 오후 4시 18분 현재, 최고그룹상 부문에서 포레스텔라가 1위를 달리고 있다. 포레스텔라는 5,494표를 얻어 55%를 확보해 2위 잔나비(24%)를 크게 따돌리고 있다. 이 추세가 이어지면, 포레스텔라는 무난히 4개월 연속 1위의 금자탑을 세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3일 성황리에 마무리된 7월 네티즌 어워즈 중 최고그룹상 부문은 장르가 다른 음악의 형식을 혼합하여 만든 음악을 추구하는 크로스오버 그룹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그 중 포레스텔라는 총 16,806표(48.0%)를 얻어 7월 네티즌 어워즈 최고그룹상을 차지한 바 있다. 포레스텔라는 이로써 3개월 연속 우승을 거머쥐며 '포레스텔라 시대'임을 입증했다.
포레스텔라는 올해 데뷔 5주년을 맞은 대한민국의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보컬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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