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규모인 생활체육빙상대회가 과천빙상장에서 열린다.
과천도시공사(사장 이근수)는 오는 29일(토)~30일(일) 과천시민회관 빙상장에서 ‘제20회 대한체육회장배 생활체육빙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에서 훈련중인 성인, 청소년, 어린이등이 참가하는 생활체육대회로 29일(토)은 쇼트트랙 경기, 30일(일)은 피겨경기가 열릴예정이고 참가선수들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대회당일 멋지게 보여줄것으로 보인다.
과천에서 열리는 전국 대회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참가선수 800여명에 학부모들을 합치면 1,600여명이 넘는 인원이 과천시를 찾을것으로 추산되기 때문이다.
공사 관계자는 “오랜만에 과천에서 열리는 생활체육대회에 전국에서 많은 방문객이 찾아올것이며 적극적인 홍보로 빙상인구의 저변확대와 지역경제 도움을 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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