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신계용 과천시장 후보는 5월 10일 윤석열 정부 출범과 동시에 6.1지방선거에서 서울·과천 정책 공조체제를 구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신계용 과천시장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뒤 따로 만나 “서울의 초근접 지역인 과천과는 교통인프라 관련해서, 이수-남태령 복합터널과 과천대로 지하화가 연결되는 부분과 제2우면산 터널 추진 등 정책적으로 협의가 꼭 필요한 부분들이 있다. 앞으로 이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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