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문원동, 가평군 청평면과 지역 간 교류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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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문원동, 가평군 청평면과 지역 간 교류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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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3.2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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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산품 교류 등 지역 간 협력 방안 등 논의

[과천넷] 과천시가 타 지역과의 자매결연을 통한 지역 간 상호협력과 교류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과천시 문원동과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주민들이 28일 두 자치체간 협력 및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과천시 제공)

과천시 문원동주민센터는 28일 문원동의 자매결연지인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의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영희) 20명이 협력 및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문원동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두 지역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간담회를 개최해 공동 행사 추진 및 특산품 교류 등 지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문원동에서는 주민자치프로그램 등 동 운영 우수사례도 소개했다.

간담회 후에는 청평면 방문단이 과천 추사박물관과 서울대공원 등 과천시의 주요 관광자원을 둘러봤다.

송금자 문원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 지역 주민들이 상생·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협력을 이어갈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원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16년 6월 청평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한 이후 해마다 기념행사와 농‧특산물 특판 행사 개최하고 지역 축제 방문 등 다양한 교류활동으로 결속을 다져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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