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국제 바이오 아트 페스티벌' 11월 2일부터 과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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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국제 바이오 아트 페스티벌' 11월 2일부터 과천에서 열린다
  • 정회선
  • 승인 2019.10.30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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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과학과 예술이 만나다
슈퍼밴드 출신 “디폴”과 “닥터스” 축하 공연

"관람객들은 전시 작품을 감상하며 생명의 진정한 가치와 아름다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번 축제가 시민들에게 그동안 생소하게만 느껴지는 생명과학과 바이오산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 과천시가 과학과 예술이 함께 어우러지는 바이오 거점도시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문화체육과 윤진구 과장)

생명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을 찾아내고 이를 예술로 형상화해 과학과 예술이 만나는 '제7회 국제 바이오 아트 페스티벌'이 11월 2일부터 29일까지 포럼과 전시회를 중심으로 과천 시민회관에서 개최된다.

2013년 시작된 이 축제는 2015년 국제행사로 확대됐으며, 현재까지 전 세계 약 3,000여 명이 참가해 생명의 위대함을 함께 공유하는 과학예술 문화축제로 자리잡았다.

이번 축제는 재단법인 과천축제와 의약바이오컨버전스 연구단이 주관하며 11월 2일 국내외 바이오 아트 아티스트의 강연 및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29일까지 작품 전시회로 이어진다.

개막식(11월 2일)에는 의약바이오컨버전스 연구단장인 서울대학교 김성훈 교수의 ‘과학과 예술의 융복합 사례에 대한 강연’과 인천 국제성모병원 정태섭 교수의 ‘엑스레이 사진을 활용한 바이오 아트 강연’이 있다.

또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밴드 출신인 '디폴'과 '닥터스'가 다양한 과학적 원리와 소재를 활용한 축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해외 작가 스위스의 아서 클레이와 영국의 네스터 페스타나, 미국의 폴공 등도 본인의 작품 세계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해 줄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를 위해 지난 9월 한 달 간 '생명의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공모한 결과, 국내외 총 805점의 작품이 접수돼 32점이 최종 출품작으로 선정됐다.

그 중 조미예 작가의 작품 '성역의 내부'는 대상(과기부장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 '성역의 내부'. 작가의 말: "세포와 생명 세포로 이루어진 모든 생명체를 포착했습니다. 이 그림을 감상하시면서 생명과 삶의 의미를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사진=과천시, 본지 편집)

또한 우수상(과천시장상)에는 이동훈, 오정민, 김규태 팀의 작품 '화성으로 향하는 Daphnia호'가 선정됐다.

우수상 '화성으로 향하는 다프니아 호'. 작가의 말: "물벼룩은 머리 앞으로 뻗은 더듬이로 노를 젓듯 헤엄칩니다. 독성이 많은 남조류를 먹어도 죽지 않고, 곰팡이 감염 예방에 활용합니다. 우주 공간을 항해하는 외계 우주선의 모습이 외계인 같은 물벼룩의 모습과 같지 않을까요?"(사진=과천시, 본지 편집)

☎ 문화체육과 예술팀(02-3677-2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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