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화훼종묘 김재서 대표, 과천시에 이웃사랑기부금 전달

‘우리화훼종묘’ 김재서 대표가 코로나 19를 극복하는 데 사용해 달라며 과천시에 이웃사랑 기부금 5백만 원을 전달했다.

과천시는 기부자의 의사에 따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필요한 곳에 성금을 활용할 예정이다.

김재서 대표는 불우이웃돕기 3,600만 원 기부, 지역 사회봉사 헌신, 아프리카 어린이 정기후원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과천 화훼 수출업체 ‘우리화훼종묘’(대표 김재서)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국화·백합·아리리스 등 13종 2,600만$(290억 원)의 화훼를 수출하며, 화훼수출에서 큰 매출실적을 기록하는 등 화훼산업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9년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