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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성장형 자족복합도시로 변신한다공공주택지구 개발가능면적의 50% 확보해 자족기능 확충-광역교통대책 예산 7천억원 확보
  • 강경원 기자
  • 승인 2018.12.1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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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넷=강경원 기자] 과천시는 과천동 일원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계기로 획기적인 교통난 해소 대책을 반영키로 하였으며 첨단R&D센타를 비롯한 미래형 산업을 유치하여 자족기능을 확보하기로 하였다,

과천시는 19일 정부의 공공주택지구에 과천동 일원이 포함됨에 따라 광역교통개선대책과 자족기능 확충 계획을 발표했다.

과천시 토지이용구상(안) (사진=과천시 제공)

김종천 과천시장은 “정부청사 이전 등으로 행정도시로서의 정체성이 사라지고 경제가 침체됨에 따라 새로운 도시비전이 절실해진 상황”이라고 지적, “정부 주도의 사업을 그대로 수용하기보다는 과천시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하여 중앙정부에 공동사업을 요구하여 반영되었다”라고 말했다.

과천시는 시민의 입장에서 사업을 검토한다는 원칙 아래 개발가능 면적의 50% (사업면적의 24%)인 37만2000㎡의 자족용지를 확보했다. 여기에는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AI), 빅데이터(Big Data), IoT(사물인터넷) 등을 기반으로 한 첨단지식산업센터, ▲병원 등 의료 바이오 단지, ▲글로벌 창업 및 연구 센터, ▲ 대학 등 교육·연구시설, ▲기존 문화관광시설과 연계한 복합문화관광단지 등을 조성해 과천시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기로 했다.

사업에 따른 고용유발 효과는 최소 3만3천에서 최대7만6천명, 총부가가치는 연간 약 2조7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었으며, 세수효과는 2천억원으로 예상되며 교통정체로 인한 사회적 손실비용은 255억원이 감소될 것으로 예측되었다.

교통난 해소대책으로 ▲과천~위례선 지식정보타운까지 연장, ▲GTX-C노선 정부과천청사역 확정, ▲과천대로와 헌릉로간 연결도로 신설, ▲과천~이수간 복합터널, ▲과천~송파간 민자도로 연장을 계획하였으며 이러한 교통개선 대책을 위하여 사업비의 20%인 7천억원을 확보한 상태라고 밝혔다.

더불어 개발이익의 상당 부분을 과천 원도심에 집중 투자하기로 하였다.

▲GTX-C노선 정부과천청사역과 연계한 개발, ▲기존 중심상업지역 정비와 사업지구 연계를 통한 상가 활성화, ▲과천대로 입체 개발을 통한 원도심의 지역간 단절 해소, ▲양재천 복원을 통한 도심형 친수공간 조성, ▲노후 상하수도관 교체,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 도로정비 등 노후 기반 시설 정비와 함께 지식정보타운–원도심-사업지구를 연결하는 내부 도로망 구축 등을 계획하였다.

김종천 시장은 “새로운 과천시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그려가기 위해 시민, 전문가 등과 함께하는 기획단을 구성하여 계획단계부터 시민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강경원 기자  snukw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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