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갈현권역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주말 반찬서비스 지원사업’이 폭염이 계속되는 날씨 속에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주말 반찬서비스 지원사업’은 갈현동, 별양동, 문원동 등 갈현권역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과천시노인복지관에서 도시락이 지원되지 않는 주말동안 드실 반찬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과천시는 갈현권역 내 4곳의 반찬가게와 협약을 맺었으며, 반찬가게를 통해 현재 어르신 24분께 1주일에 5천원 상당의 반찬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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