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과천시민회관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꽃향기 가득한 과천의 봄」이라는 주제로 제23회 과천화훼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과천화훼전시회의 개회식행사는 19일 오후 4시부터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시민회관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개회식은 개그맨 양헌의 사회로 진행되는 가운데, 가수 한서경, 선경, 걸그룹 리브하이 등이 출연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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