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제안] 과천축제의 문화예술사랑권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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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제안] 과천축제의 문화예술사랑권 유감
  • 과천넷
  • 승인 2017.10.16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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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지난번에 "과천시에 바란다"에서 축제 참가자의 식권을 과천내의 모든 식당에서 사용할수 있도록 개방해 달라고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 이번 과천축제에서 지역화폐식의 문화예술 사랑권이 액면가 2천원으로 5천매가 발행되었다고 하여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지역화폐식이면 소지자는 관내의 모든 업소를 이용할 수 있어야 하고, 또한 모든 업소가 당연히 참여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예술사랑권을 받는 업소를 상인회에서 참여업소 스티커를 나누어 주고 스티커를붙인 몇몇 집만 이용할 수 있다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물론 저희 업소도 스티커를 받지 못하였지요. 사실 저희는 연휴 기간 내내 문을 닫고 쉬었으니 스티커를 받아도 할 수가 없었기에 불만은 없습니다. 또 참여업소 선정기준을 밝히자는것도 아닙니다. 
다만, 상인회에 가입이 안된 업소는 참여를 안 시키는 형식은 공평하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식당이 참가하려면 횐경위생과 위생팀이 스티커를 주면 공평해질까요? 

그나마 첫시도를 비슷하게나마 실시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향후 시의 크고 작은 모든 행사 시 이런 형태의 지역화페가 만들어지고 유통이 되어 전체 상가의 발전에 기여하였으면 합니다.

글 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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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콰이어 2017-10-18 13:59:49
옳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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