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마당에 마련된 트윈덩키 복화술 쇼가 어린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엘리스, 꽥꽥이 등 여러 인형들과 함께 쇼를 이끈 복화술사는 인형을 2개까지 동시에 출연시켜 한꺼번에 인물 셋의 대화를 매끄럽게 진행하는 등 신기에 가까운 복화술을 보여 주었다.
공연 중에는 마술사도 출연해 아이들은 물론 함께 온 부모들의 눈도 즐겁게 했다.
9일 일정은 2회(13:30, 16:00)로 상상놀이 마당에서 펼쳐진다.
저작권자 © 과천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