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범 저자가 17년 동안 한글문화연대에 몸 담고 시민운동을 펼치면서 고민하고 깨달은 결론을 풀어 낸 신간, <언어는 인권이다>가 나왔다.
한글학회 권재일 회장은 이렇게 소개한다.
"이 책은 쉽고 바르고, 그리고 품위 있는 언어를 사용하는 것이 언어생활의 민주주의요, 인권이라는 관점에 서 있다. 이건범 대표는 오늘날 우리 말글을 제대로 지키고 가꾸는 일의 중심에 우뚝 서 있다.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이론으로 무장한 그의 실천에 믿음이 간다."
과천 율목 서점(그레이스 백화점 1층) 입고. 정가: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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