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아트 '빛속으로' 2일부터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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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아트 '빛속으로' 2일부터 전시
  • 최성범 기자
  • 승인 2024.06.27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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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아트 전시 시리즈Ⅰ <빛 속으로>’가 오는 7월 2일(화)부터 8월 7일(수)까지 과천시민회관 갤러리 마루·아라에서 선보인다.

과천문화재단(대표이사 박성택)이 2024년 기획전시로 선보이는 <빛 속으로>는 어둠 속에서 빛을 재료로 음악, 명화, 자연, 우주 등 다채롭고 환상적인 프로젝션 맵핑 작품을 선보이는 미디어아트 전시이다. 프로젝션 맵핑이란 입체적인 사물을 스캔하고 작가의 독창적인 3D 작업으로 만든 영상을 사물에 투사하는 미디어아트 기법으로 마치 사물이 움직이거나 다른 모습으로 보이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에는 김봄, 설상훈, 스테이지플러스비, 성균관대학교팀이 작가로 참여한다.

<빛 속으로> 전시를 통해 만날 수 있는 주요 작품으로는 드뷔시의 ‘달빛’과 피아졸라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 생상의 ‘동물의 사육제 중 백조’ 연주곡에 맞춰 클래식 악기에 영상을 투사하는 악기 시리즈 작품과 대형 스크린을 활용해 숲, 밤하늘, 우주 등 자연 한가운데 서 있는 듯한 경험을 제공하는 자연 시리즈 미디어 월 작품이 있다.

또한 우주에 있는 화성의 풍속, 온도, 기압의 정보 데이터를 다양한 색의 흐름으로 표현한 프로젝션 맵핑 작품, 관람객이 버튼을 누르면 룰렛처럼 그림이 돌아가는 인터렉션 작품, 그림 속 인물과 풍경이 살아 움직이는 명화 작품 등 빛으로 표현한 다양한 작품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부대 프로그램으로는 전시 감상 후 느낀 빛의 색채를 자유롭게 그려보는 스크래치 컬러링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전시에 이어 다가오는 10월에는 근대 회화 작품과 디지털 미디어의 융복합 기술을 활용한 몰입형 실감 전시인 ‘미디어아트 전시 시리즈 Ⅱ <몰입미감-2부: 체험, 손끝에 새기다>’를 선보일 예정이다.

기획전시 <빛 속으로>는 과천시민회관 갤러리마루·아라에서 7월 2일부터 8월 7일까지 열린다. 운영시간은 화요일에서 일요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수요일은 한 시간 연장하여 오후 7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전시 관련 세부 사항은 과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gcart.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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