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장기 축구대회가 24일 오전 관문체육공원에서 신계용 과천시장, 신창현 국회의원, 이홍천 과천시의회 의장, 문봉선, 고금란 시의원, 과천시 축구협회 이진복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과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과천시 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관문, 주암, 기무사, 한마음, 과천시청, 율목, 위너스, 피플스, 갈현 등 9개 축구 클럽이 참가했다. 

 이날 대회에서 영예의 우승은 한마음조기회가 차지했다. 준우승은 위너스, 공동 3위는 주암축구클럽과 시청축구 클럽에 돌아갔다. 

최성범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