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도시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11월 한달 간 가까운 거리는 차량운행 대신 걷기 활동을 실천하는 탄소발자국 줄이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총309.2kg의 탄소를 절감하는 효과를 창출하였는데, 이는 소나무 약47그루를 심는 것과 동일하다고 밝혔다.

‘탄소발자국’이란 개인 또는 단체가 차량이용, 일회용품 사용 등 직·간접적으로 발생시키는 온실가스 기체 총량 의미하며 일상생활 속에서 ‘물 아껴쓰기’, ‘가까운 거리는 걷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간단한 활동으로도 탄소발자국을 줄일 수 있다.
또한 공사에서는 ‘탄소발자국 줄이기 걷기활동’과 더불어 ESG경영 중 친환경 보호를 직접 실천하기 위한 ‘친환경보호 플로깅 캠페인’을 함께 추진해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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