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로 인해 상당량의 비가 내리자 양재천 과천 구간이 모처럼 계곡물처럼 맑아졌다.

평소 40~50 마리 정도의 잉어도 그 숫자가 100여마리 이상으로 늘어난 것을 볼 수 있었으며 버들치는 물론 1급수에만 산다는 모래무지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러나 폭우로 인해 곳곳이 토사가 유실됐다. 해마다 비만 오면 토사가 유실되는 현상은 양재천 치수에 관해 근본적인 재설계가 필요하다는 방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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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로 인해 상당량의 비가 내리자 양재천 과천 구간이 모처럼 계곡물처럼 맑아졌다.
평소 40~50 마리 정도의 잉어도 그 숫자가 100여마리 이상으로 늘어난 것을 볼 수 있었으며 버들치는 물론 1급수에만 산다는 모래무지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러나 폭우로 인해 곳곳이 토사가 유실됐다. 해마다 비만 오면 토사가 유실되는 현상은 양재천 치수에 관해 근본적인 재설계가 필요하다는 방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