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영 의원이 주최하는 ‘종합부동산세 제도 개선을 위한 과천시민 토론회’가 17일 저녁 7시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개최된다.
이소영 의원은 “최근 시민들로부터 종부세 제도를 개선해달라는 말씀들을 자주 듣고 있다” 고 지적, “종합부동산세 제도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함께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도출해보고자 시민토론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 공시가격 현실화와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투기와 무관한 노후주택 장기보유자들과, 실거주 1주택자들의 세부담까지도 많이 늘었다는 사연이 많다며 종합부동산세 제도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함께 합리적인 개선 방안을 도출해보고자 시민토론회를 준비했다” 말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과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 행사 개요
일시 : '22.5.17(화) 내일 저녁 7시~9시
장소 : 과천시민회관 소극장
발제 : 채은동 (민주연구원 연구위원)
전문가패널 : 김희철, 김성범 세무사 (한국세무사회 조세제도 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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