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원들 청사유휴지 현장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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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원들 청사유휴지 현장 시찰
  • 과천넷
  • 승인 2021.05.1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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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인 김성환 원내수석부대표, 박정 경기도당 위원장, 이소영 대변인은 18일 오후, 과천을 방문해 청사 유휴지와 천막 집무실 등을 직접 둘러본 뒤 김종천 과천시장과 시민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청사 일대 주택공급과 관련한 현 상황을 점검했다.

현재, 김성환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원내기획수석부대표, 박정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경기도당 위원장이자 부동산특위 공급분과 간사를 맡고 있고, 과천의 지역구 국회의원인 이소영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대변인이자 동시에 부동산특위 위원을 맡고 있다.

이번 방문은 그동안 김종천 과천시장과 이소영 의원이 청사 일대 주택공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김진표 부동산특위 위원장 등을 만나 과천 시민들의 마음을 전하고, 과천시의 대안을 제시해온 바, 이번 방문이 성사 된 것으로 이들의 과천 청사 유휴지 방문은 8.4대책과 관련해 정부의 정책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김성환, 박정, 이소영 의원은 시민회관 옥상에서 청사 일대 유휴지를 둘러본 뒤, 유휴지 내 김종천 시장 임시 집무실에 들러 시민대표 김성훈, 김태훈 씨와 이야기를 나누며 청사 일대 주택공급과 관련한 시와 시민들의 입장을 들었다.

시민대표로 참석한 김성훈 씨는 “정부의 주택공급 기조에 대해 이해하고 있으나, 청사 유휴지는 과천 시민들의 심장부이며 광화문, 서울광장과 같은 의미를 가지는 곳이다. 이곳에 집을 짓는 것은 아니다”라고 했으며 시민대표 김태훈 씨는 “오랜기간 동안 청사 유휴지 문제를 끌어오다 보니, 시민들이 모두 지쳤다. 이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대책을 마련하고 실현해 달라”라고 말했다.

김종천 과천시장 역시 “부동산 문제 해결을 위해 이곳에다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것은 국가의 미래와 과천시의 미래를 위해 옳지 않은 방향이다. 청사 유휴지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그 활용 방안에 대해 숙고해 달라”라고 의견을 전했다.

시민들과 김 시장의 의견을 들은 김성환 의원은“최대한 주민들의 의사가 반영될 수 있도록, 해결방안을 찾아보고, 최대한의 노력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정 의원 역시 “과천시민들, 김종천 시장, 이소영 의원 모두 고생하신 것 같다. 오늘 현장을 충분히 살펴보고 가는 만큼, 지도부에 의견을 잘 전달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소영 의원은 “청사 일대 지역은 과천의 정체성인 동시에 시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공간이다. 청사 일대는 과천시의 미래를 위해 가장 바람직한 방향으로 과천시민이 그려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종천 시장은 의원들에게 청사 일대 주택 공급 문제 해결을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청사부지 일대는 기반시설 여건상 정부의 목표인 빠른 주택공급이 어려우며 이름 그대로 특수한 목적을 지닌 공간임에도 부동산문제 해결을 위해 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것은 국가의 미래와 과천시의 미래를 위해 옳지 않은 방향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또한 청사 일대에 주택을 짓는 대신 과천과천지구와 도시 발전을 위해 개발이 필요한 지역에 주택을 공급하는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또 청사 일대는 기존 4호선 및 GTX-C노선, 과천~위례선 등 3개 철도노선의 환승역이 위치하게 될 교통의 요충지인 만큼, 국가와 도시 발전을 위한 종합병원 중심의 의료바이오클러스터 및 업무, 쇼핑, 공원 등의 기반시설로 조성하는 것이 과천시민 및 국민의 편의와 정부의 정책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이라고 말해오고 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이소영 의원과 함께 4월 28일에는 국토위 소속 박영순, 장경태, 강준현, 홍기원 의원을, 4월 30일에는 진선미 국토위원장, 5월 17일에는 김진표 부동산특위 위원장을 만나 과천시 청사일대 주택공급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심정과 과천시의 대안을 설명하는 등, 청사부지 주택공급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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