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갑자기 떨어지자 가을이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왔다. 일요일인 25일 대공원에는 코로나 이전을 방불케 하는 사람들이 몰려든 가운데 청계산과 대공원 주변에는 가을 단풍의 기색이 완연했다. 올해 단풍은 여름 내내 강우량이 많았던 탓인지 유달리 화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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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갑자기 떨어지자 가을이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왔다. 일요일인 25일 대공원에는 코로나 이전을 방불케 하는 사람들이 몰려든 가운데 청계산과 대공원 주변에는 가을 단풍의 기색이 완연했다. 올해 단풍은 여름 내내 강우량이 많았던 탓인지 유달리 화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