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7월부터 과천 하남교산 등에 6만가구 사전청약...과천신도시 1800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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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7월부터 과천 하남교산 등에 6만가구 사전청약...과천신도시 1800가구
  • 과천넷
  • 승인 2020.09.08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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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유휴지는 청사이전계획 확정후로 연기

내년 사전청약 3만가구 대상지로 남양주왕숙 지구, 과천과천 지구 등 3기 신도시 5곳과 시흥거모 등 주거복지로드맵 공급택지 등이 선정됐다. 특히 과천과천지구(과천신도시)에서 1800가구가 내년 11~12월 사전청약대상이다.

사전청약 대상자는 본청약까지 지역별 실거주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또 입주까진 무주택 자격을 유지해야 한다.

◇2년 동안 6만가구 사전청약…3신도시, 시흥거모 등 대단지 지구 포함

국토교통부는 서울권역 등 주택공급 확대방안(8·4공급대책)의 후속조치로 내년 7월 이후 실시될 공공분양주택 6만가구에 대한 사전청약 실시계획을 8일 발표했다.


사전청약 물량은 2021년 하반기와 2022년에 각각 3만가구씩이다. 내년 3만가구 사전청약 대상지는 주거복지로드맵과 3기 신도시가 포함된 수도권 30만가구 공급택지 중 입지가 양호한 곳이며, 나머지 3만가구는 최대한 2022년 상반기에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사전청약 대상지로는 내년 7~8월엔 인천계양(1100가구), 노량진역 인근 군부지(200가구), 남양주진접2(1400가구), 성남복정1·2(1000가구), 의왕청계2(300가구), 위례(300가구) 등이 선정됐다.

내년 9~10월엔 남양주왕숙2(1500가구), 남태령 군부지(300가구), 성남신촌(200가구), 성남낙생(800가구), 시흥하중(1000가구), 의정부우정(1000가구), 부천역곡(800가구) 등이 공급된다.

내년 11~12월 사전청약 대상지는 남양주왕숙(2400가구), 부천대장(2000가구), 고양창릉(1600가구), 하남교산(1100가구), 과천과천(1800가구), 군포대야미(1000가구), 시흥거모(2700가구), 안산장상(1000가구), 안산신길2(1400가구), 남양주양정역세권(1300가구) 등이다.

2022년엔 남양주왕숙(4000가구), 인천계양(1500가구), 고양창릉(2500가구), 부천대장(1000가구), 남양주왕숙2(1000가구), 하남교산(2500가구), 용산정비창(3000가구), 고덕강일(500가구), 강서(300가구), 마곡(200가구), 은평(100가구), 고양탄현(600가구), 남양주진접2(900가구), 남양주양정역세권(1500가구), 광명학온(1100가구), 안양인덕원(300가구), 안양관양(400가구), 안산장상(1200가구), 안양매곡(200가구), 검암역세권(1000가구), 용인플랫폼시티(3300가구) 등이 사전청약 대상지로 공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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