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안전처는 6월 1일부터 공적마스크 요일제를 폐지한다.

이는 마스크 생산 증대 및 재고량 증가에 따른  것으로, 시민들은 평일, 주말 구별 없이 수시로 공적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중복 구매 확인 제도는 현행대로 유지한다.

또한 공적마스크 구매 한도도 18세 이하면 5개까지 살 수 있도록 늘어났다. 이는 등교 개학 실시에 따른 학생 수요를 반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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