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금융결제원, 한국감정원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당초 ‘19.10.1일로 예정된 청약시스템 이관(금융결제원→한국감정원)을 ’20.2.1일로 연기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금융결제원은 ‘20.1월말까지 현재와 같이 청약업무를 계속 수행하게 되며, ’20.2월 이후 입주자모집공고가 이루어지는 단지부터 한국감정원에서 청약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관일정 연기는, 현재 주택법 개정*절차가 완료되지 않아 당초 일정대로 추진하기에는 촉박하고, 업계도 현재 청약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할 때 내년 이후로 연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함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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